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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VM웨어코리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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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VM웨어, 기업 디지털 환경의 통합 보안을 위한 포트폴리오 발표
VM웨어가 기업의 내재적 보안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의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최근 분산된 엔터프라이즈 환경 전반에서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보호를 위해 보다 포괄적이고 선제적으로 자동화된 내재적 보안이 중요해짐에 따라 VM웨어는 기업의 내재적 보안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이예지 기자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은 보안 경계 기준을 모호하게 하고 있어 기업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또한 갈수록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해 기업은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을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VM웨어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모든 클라우드, 모든 디바이스 전반에서 인프라와 특정 기능을 활용해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 워크로드, 아이디(ID), 클라우드까지 디지털 인프라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내재적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 VM웨어의 내재적 보안 비전   VM웨어코리아 전인호 사장은 “최근에 일어난 보안 사고의 특징을 보면 공격자의 행동을 점차 포착하기 어렵고, 이는 공격자들이 기존 레거시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랜섬웨어의 공격이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보안 시스템을 회피하는 랜섬웨어 형태(표본의 95%)가 가장 많았다. 또한 공공기관, 에너지 및 제조업체가 주 공격 대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정학적 긴장 상황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외에도 해커들이 파괴적인 공격 효과를 얻기 시작하면서 삭제형 멀웨어(malware)인 와이퍼(wiper)가 상승 추세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전인호 사장은 “이러한 보안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플랫폼을 갖추는 내재적 보안이 필요하다”면서 “VM웨어는 모든 기기, 모든 애플리케이션, 모든 클라우드를 보호하는 ‘내재적 보안 전략’을 목표로 기존의 보안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 디지털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이 내재적 보안에 주목해야 할 이유   내재적 보안을 지원하는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 최근 기업의 보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바로 사일로화, 위협중심, 그리고 탑재 때문이다. VM웨어코리아 임관수 상무는 “기업의 보안은 영역별, 솔루션별로 사일로화된 문제점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위협 중심의 보안이라는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기존 형태의 공격에만 보안 솔루션이 작동하고, 새로운 공격에는 방어하지 않는다. 또한 한 기업에서는 높은 보안을 위해 여러 기업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렇게 여러 개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관리하게 되면 분산된 정책으로 인해 복잡성이 심화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VM웨어는 통합, 맥락중심, 그리고 내재적 보안을 위한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VMware Carbon Black Cloud)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으로, 실시간 분석 및 복구,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OS 운영 환경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통합적인 보안 가시성을 제공한다.   ▲ 새롭게 추가된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 기능   VM웨어는 전 세계의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와의 보안 제품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는 난독화된 명령을 디코딩하고 추가적인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멀웨어 스캐닝 인터페이스와 통합할 예정이다. 통합 기능을 사용하면 파워쉘(PowerShell)과 같은 스크립트 인터프리터가 실행하는 콘텐츠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집된 엔드포인트 활동 데이터를 검색하고 AMSI 관련 스크립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용자 탐지를 할 수 있다. 이밖에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는 리눅스(Linux)에 멀웨어 방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엔드포인트에서부터 특정 리눅스까지 보안 프로그램을 마이그레이션하고 통합할 수 있다.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을 통해 고객은 윈도우(Window), 맥(Mac), 리눅스 등 주요 운영 체제에서 포괄적인 보안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임관수 상무는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는 현재 네트워크 세그멘테이션 보안을 지원하는 VM웨어 NSX,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제공하는 VM웨어 Workspace ONE 제품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지능형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고 전했다.   ▲ 엔드포인트 및 워크로드 보안을 지원하는 VM웨어 카본 블랙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31
[포커스] VM웨어코리아, 앱과 디바이스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략 발표
VM웨어코리아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의 데스크톱 및 모바일 관리를 위해 ‘워크스페이스 원 인텔리전스(Workspace ONE Intelligence)’에 기반을 둔 클라우드 환경의 데스크톱 및 모바일 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 이예지 기자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IT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기업은 워크로드의 구조, 비즈니스 환경 등에 따라 클라우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디바이스 등을 각각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강력하지만 경제적인 모바일 기기의 확산과 더불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SaaS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도입으로 인해 업무 환경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VM웨어는 사용하는 기기와 운영체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종류, 클라우드의 형태에 상관없이 하나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서 관리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 Any Cloud, Any Application, Any Device 구성도 VM웨어가 제안하는 전략은 특정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다양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하는 환경, 즉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구현하는 것이며, 기업의 보안과 직원의 생산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단일 환경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통합할 수 있다. VM웨어코리아 김병철 이사는 “최근 업계에 클라우드 활용이 늘어나면서 기업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다각화되고 있다”면서 “워크스페이스 원 플랫폼에는 각기 다른 솔루션을 인프라에 관계없이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인텔리전스 기능을 탑재했다”고 말했다. ▲ VM웨어코리아 김병철 이사 인텔리전스 기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인 워크스페이스 원은 모든 기기에 대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 원은 액세스 제어,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멀티 플랫폼 엔드포인트 관리를 통합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 또는 사내 구축용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 방식, 위치, 디바이스에 종류에 관계없이 임직원의 업무 유연성을 최대로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 원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 모바일 디바이스, 윈도우 10 및 맥OS를 포함하는 데스크톱, 러기드 디바이스 등 전반에 걸쳐 사일로를 통합하고, 실시간 OTA(Over the Air) 업데이트를 통해 관리 비용 절감 및 보안 강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반에 걸친 인텔리전스 : 애플리케이션 분석 및 강력한 자동화를 통해 엔드유저 환경을 개선하고 리소스 최적화를 지원하며 보안 및 규정 준수 강화  액세스 관리 간소화 : 단일 애플리케이션 카탈로그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랩톱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인증 절차를 한번만 거치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접근이 가능한 싱글 사인 온(Single Sign-On, SSO)을 제공, 생산성 및 임직원 만족도 향상 보안 강화 : 최신 위협을 차단, 감지, 해결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반에 대한 보안 강화 윈도우 관리 현대화 :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 OTA 업데이트 방식의 PC 수명 주기 관리(PCLM)가 가능해 IT의 시간 및 비용 감소  가상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 통합형 VM웨어 호라이즌(VMware Horizon)을 통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 VDI 개선 가능, 대폭 향상된 간소화, 유연성, 속도, 규모 제공  ▲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 제품 개요 뿐만 아니라 워크스페이스 원은 윈도우의 새로운 모든 기능과 AirWatch UEM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크톱 관리자가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병철 이사는 “워크스페이스 원은 호라이즌 가상화 기술을 결합하여 애플리케이션 제공 절차를 자동화하고 더욱 향상된 보안 및 규정을 준수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Microsoft SCCM에 대한 공동 관리 기능을 통해 최신 윈도우 10 관리로의 전환을 간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Horizon 7 기능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2-28
CAD&Graphics 2019년 3월호 목차
31 Theme. 플랜트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과 전략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 박성규 오픈소스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mago3D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프로젝트 발굴 전략 / 정의종 플랜트·조선 컨퍼런스 2019 참가자 설문조사   Infoworld   New Products 17 차세대 제품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결하는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2019 R1 20 라데온 프로 WX 8200 사용자 리뷰 / 문영우   고품질 3D 콘텐츠 제작을 위한 합리적 eGPU 선택 26 교량 및 토목 구조물을 위한 정보 모델링 솔루션   테클라 브릿지 크리에이터  28 오토클레이브 제조 공정을 활용한 복합소재 제품 개발 솔루션   RAVEN, COMPRO, CPA-TA, COHO 80 이달의 신제품   Focus 44 솔리드웍스 월드 2019, 협업과 통합으로 디지털 혁신 주도 52 그라피소프트코리아, 공동주택 BIM 설계의 안정적 도입 방안 짚어 56 금형조합, “금형산업 재도약 위한 혁신 기술, 인터몰드 2019에서 선보일 것” 58 렉터스, 디자인과 예술에서 3D의 가능성을 짚다 60 오라클, 디지털 혁신 요구에 대응할 2세대 클라우드 및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제시 62 VM웨어코리아, 앱과 디바이스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략 발표 64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한 전력 품질 관리를 위한 플랫폼 전략 소개 66 사물인터넷, 공장과 도시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든다   People & Company 51 신도리코 이병백 대표 / 산업용 3D 프린터로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 찾겠다 54 아이컨스트럭트 칼 포크너 아시아 태평양 프로덕트 매니저 / 한국 EPC 시장의 효율적인 BIM 업무 자동화 기대   Column 6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콘텐츠의 디지털 변혁: 유튜버 혁명 70 미래형 디지털 가공 공장을 구축하다 / 아르민 그뤼네발트 72 친구에게 얻은 것, 두 번째 / 류용효   사진 스토리텔링   Case Study 76 글레이즈 프로스테틱스, 의료 분야에 산업용 3D 프린팅 활용 / 유연하고 스타일리시한 새로운 맞춤형 의수 제작   Culture 75 2019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전, 현실과 다른 공간 속으로   온에어 7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 오토데스크 아놀드로 시각화 업무 효율을 높이다 7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 스마트 시티를 가능케 하는 엔지니어링 IT 기술 트렌드 짚다   Cartoon 89 연구소 들어간 미대생 이야기 (17) / 조영락   운전하기 (2)   82 New Books 84 News   Directory 155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9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건설 테크 비즈니스 스타트업 93 다이나모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하기 (4) / 장동수   Selection 노드 Ⅰ 98 새로워진 캐디안 2017 살펴보기 (23) / 최영석   템플릿 도면 재지정하기 100 세계 도시의 건축물과 BIM (1) / 함남혁   프랑스 파리의 Foundation Louis Vuitton   Machine Learning 108 유니티 3D 기초부터 머신러닝까지 (3) / 조영락   인터페이스 살펴보기 Ⅱ   Reverse Engineering 112 이미지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3) / 유우식   소재분야에서의 활용   Visualization 117 포토샵으로 3D 맵 생성하기 (3) / 조영락   Heightmap Tools Ⅰ 120 산업 분야에서 실시간 3D 플랫폼 유니티 활용하기 (1) / 전영재   CAD와 유니티3D   Mechanical 124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크레오 파라메트릭 5.0 / 이동환   미리보는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 135 즐거움을 더하는 솔리드웍스 실무 레시피 Vol.3 (3) / 원동현   솔리드웍스 2019의 신기능 Ⅲ 150 따라하며 이해하는 솔리드 엣지 (4) / 이상진   솔리드 엣지 데이터 관리를 활용한 시스템 기반 도면 관리   Manufacturing 130 파워밀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이경하   코어 가공 응용편 (1)   Analysis 105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전효승   애디티브 사이언스를 통한 멜트 풀 사이즈 예측 138 입자 해석의 기본에서 최신기술까지 EDEM 2019 (3) / 심정길   EDEM에서 동역학 설정 142 시뮬리아를 활용한 해석 및 응용 사례 (12) / 장동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기반한 시뮬리아 클라우드 컴퓨팅 146 섬유 배향을 고려한 복합재 제품의 사출 공정 검증 (2) / 이왕화   복합소재 재료 모델 구축 및 사출-구조 연계  
작성일 : 2019-02-28
[포커스] VM웨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위한 신제품 발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대세… 연결과 관리로 기업 클라우드를 더욱 쉽고 빠르게   VM웨어(VMware,www.vmware.com/kr)가 엔드유저 클라우드 및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비용과 부담을 줄이고, 자동화된 통합 관리를 제공한다는 것이 VM웨어가 발표한 신제품의 공통분모이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VM웨어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화는 전 세계적으로 피할 수 없는 과정이며, 국내에서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지 않지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VM웨어는 기업 환경 전체를 아우르는‘ 원 클라우드, 애니 애플리케이션, 애니 디바이스’ 비전을 추구한다”고 소개했다. VM웨어가 내세우는 ‘원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와 프라이비트 클라우드를 통합해 하나의 데이터센터처럼 쓸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동화와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속도를 향상시켜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효과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VM웨어는 데이터센터 가상화 기술을 중심으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모바일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까지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결합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통해 어떤 디바이스로 접속하든 하나의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에 VM웨어가 발표한 신제품은 ‘연결’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특히 SDDC를 구현하기 위해 자동화 및 통합된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워크스페이스 원(VMware Workspace ONE)은 인증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모빌리티 관리 기능을 통합한 새 솔루션으로 모바일과 데스크톱을 가리지 않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위한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 솔루션은 통합된 기업용 앱스토어를 포함하고 있어, 기업 사용자들은 디바이스에 상관 없이 앱스토어에 접근해 업무를 위한 앱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 원은 이메일, 채팅, 문서 공유/협업, 소셜 등 기업용 생산성 업무 앱을 제공한다. 이들 생산성 앱은 사내 시스템에 쉽게 접근해 기업 의사결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시에, 디바이스 안에서 업무 데이터와 개인 데이터를 분리하는 ‘앱 컨테이너’ 기능으로 보안도 강화했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호라이즌 7(VMware Horizon 7)은 더욱 속도가 빨라진 가상머신(Virtual Machine, VM) 복제 기술을 적용해 관리 시간을 줄인다. 최신 버전에서 추가된 블래스트 익스트림(Blast Extreme) 프로토콜은 멀티미디어나 3D 디자인 화면을 전송할 때 대역폭을 줄이고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배터리 성능을 높일 수 있게 해 제조기업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호라이즌 에어(VMware Horizon Air)에서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드(Hybrid-Mode)는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 가상화 데스크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VM웨어는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상용화된 하드웨어에서 손쉽게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운영할 수 있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솔루션도 선보였다. 버추얼 SAN 6.2(VMware Virtual SAN 6.2)는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으로 올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으며, 데이터 중복 제거 및 압축 기능과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QoS(서비스 품질) 등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브이리얼라이즈 스위트 7(VMware vRealize Suite 7)은 클라우드의 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하는데 그치지 않고, 최적화된 클라우드 운영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향상되었다. 유재성 사장은 “기존의 성장 방식에 대해 한계를 느끼고 클라우 드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기업이 많은 것 같다. 비용 절감과 속도라는 이점을 고려할 때 기업의 클라우드 이전은 가속화될 것이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VM웨어는 매년 5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3-02
클라우드에 대한 정보가 가득, ‘VMware 테크놀러지 온라인 2015’ 개최
VM웨어코리아(www.vmware.com)가 3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온라인 클라우드 세미나인 ‘VMware 테크놀러지 온라인 2015’를 개최한다. VM웨어가 가상화와 클라우드를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연례 웹 세미나인 ‘VMware 테크놀러지 온라인’은 IT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VM웨어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개 세미나다. 지난 해 열린 행사에도 1000명 이상이 등록해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에는 유연한 비즈니스를 구현하는 클라우드 구축 방법과 최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솔루션 트렌드에 관해 살펴본다. 먼저 VM웨어 아태지역 총괄 사장 산제이 머천다니(Sanjay Mirchandani)가 ‘새롭고 혁신적인 IT 방식의 구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개별 기술 세션에서는 웹 캐스트를 통해 VM웨어 본사 및 아태지역 시스템 엔지니어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클라우드와 SDDC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상화뿐만 아니라 가상화 통합 어플라이언스와 오픈스택, 보안과 클라우드 관리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센터의 모든 구성 요소들을 가상화하는 VM웨어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비전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VM웨어코리아 전문가와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VM웨어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IT가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끄는 주된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특히 가상화와 클라우드의 도입을 통해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으로의 변화를 도모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이번 행사는 어디에서나 접속해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으로 부상한 클라우드의 가치와 최신 구축 방법을 배워가는 유익한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VMware 코리아 홈페이지(www.vmware.com/kr)를 통해 참가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참석자 및 온라인 설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5-03-03
VM웨어 버추얼 클라우드 데이 2014 개최
  VM웨어가 7월 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클라우드 세미나인 ‘VM웨어 버추얼 클라우드 데이 2014(VMware Virtual Cloud Day 2014)’를 개최한다. VM웨어가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비즈니스를 가능케 하는 가상화와 클라우드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VM웨어 버추얼 클라우드 데이 2014’는 IT 종사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VM웨어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개 세미나다. 2013년 열린 3회 행사에도 1000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에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업’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에 걸맞은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에 관해 살펴본다. VM웨어 펫 겔싱어(Pat Gelsinger) CEO의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에 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VM웨어 산제이 머천다니(Sanjay Mirchandani) 아태 총괄 사장이 ‘VM웨어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상의 개별 전시홀에서는 웹캐스트를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의 개요를 비롯해 VM웨어의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NSX,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버추얼 샌(Virtual SAN) 및 엔드유저컴퓨팅 솔루션 호라이즈 6(Horizon 6) 등 대표적인 솔루션들에 관한 심층 발표도 마련했다. 특히 중견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세션도 준비되어 있으며, 네트워킹 라운지에서 실시간으로 VM웨어 및 파트너 전문가와의 채팅도 가능하다. VM웨어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정의’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온라인 상에서 이에 관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번 행사는 어디에서나 접속해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비즈니스 효용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버추얼 클라우드 데이 2014는 VM웨어코리아 홈페이지(www.vmware.com/kr)를 통해 참가 등록을 할 수 있으며, 7월 15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석자 및 온라인 설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4-07-07
VM웨어 2014 아태지역 업무환경 리서치, 한국 직장인 10명 중 9명 사무실 밖에서도 업무
사무실 밖에서 일하는 한국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M웨어코리아가 4월 22일 기자 간담회에서 VM웨어와 에이콘(Acorn)이 공동으로 조사한 ‘VM웨어 2014 아태지역 업무 환경에 대한 리서치’를 발표하고 이와 같이 한국의 현황을 진단했다. 이번 조사는 VM웨어와 아시아에 특화된 리서치를 수행하는 에이콘이 한국 응답자 총 151명을 포함한 아태지역 14개국(한국, 일본,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그리고 베트남) 약 25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 모바일 기기의 업무사용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한국 직장인 중 90%가 사무실 밖에서도 업무를 하고 있으며 78%는 이동 중에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4%가 이메일 확인이나 답장, 20%는 회사 VPN(Virtual Private Network) 접속, 그리고 16%는 컨퍼런스 콜 참여를 꼽았다. 한편 사무실 밖에서 일하는 직장인들 중 46%가 집에서도 회사 업무를 처리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뒤를 이은 출퇴근길은 26%로 아태지역 평균(9%)을 크게 웃돌고 있다. 카페도 20%를 차지해 높은 비중을 보였다. 전체 응답자의 82%가 사무실 밖에서 업무를 할 때 생산성이 높다고 답했고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실 밖에서 일한다는 직장인들도 뒤를 이었다. 또한 구직자(대학생)들도 졸업 후 취직할 회사를 선택할 때 연봉(24%)보다 일과 생활의 균형(43%)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본인 소유의 IT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허용 여부를 직장 선택의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었다. 대학생 응답자의 1/3 가량이 자신의 기기를 회사 내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업에는 입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태지역 중 가장 높은 수치인 48%의 응답자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IT 정책이 불합리하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사무실 밖에 있을 때 회사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기 때문이었다. 동시에 과반이 넘는 수가 기밀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IT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해 보안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떤 기기로 업무를 하든지 보안성은 유지되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많은 직장인들이 사무실 밖에서 다양한 기기를 통해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해줄 기업의 IT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85%는 사무실 밖에서 일하기 위해 회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업무용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이 한층 원활해 진다면 근무 시간 외에도 생산성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VM웨어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모바일 클라우드를 통해 사무실 밖에서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가장 큰 과제는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생산성의 전통적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직원들의 니즈에 맞는 IT 지원책을 찾는 것”이라면서 “VM웨어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새로운 현실 속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IT 부서와 사용자들 모두를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 VM웨어의 비전은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를 이용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VM웨어는 최근 데스크톱, 노트북,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두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엔드유저 컴퓨팅 솔루션인 VM웨어 호라이즌 6를 발표했다. 이는 모든 기기에서 데스크톱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게 해주며 기업에서 필요한 보안과 통제 기능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작성일 : 2014-04-30
VM웨어-포레스터, 2011 아태지역 클라우드 리포트 발표
아태지역 국가 중 한국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의지가 가장 높으며, 특히 클라우드 도입 목적을 비용 절감 보다는 전략적 투자로 보는 관점이 최고치인 것으로 조사됐다.VM웨어코리아는 VM웨어와 포레스터 컨설팅이 공동으로 조사한 ‘2011 아태지역 클라우드 리서치 분석보고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VM웨어는 2011년 9월부터 포레스터 컨설팅과 함께 아태지역 8개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가상화 도입’에 대한 업계 최대 규모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태국으로 아태지역 총 8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응답자는 한국을 포함 총 6,141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은 클라우드 도입 계획이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아, 빠른 속도로 성장 가능한 시장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도입 계획에 대한 항목에서 한국 기업은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8%가 클라우드 도입 계획이 있다고 밝혀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60%는 18개월 이내로 도입할 의지가 있다고 밝혀 클라우드의 활용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편, 클라우드를 얼마나 이해하는지 묻는 질문에 69%의 응답자가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고 응답하여, 호주 다음으로 높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별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보여 심도 깊은 이해도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실제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은 24%로서 아태지역 평균 32%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현 시점에서의 클라우드 성적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항목에서 중국은 20%를 기록해 아태지역에서 가장 낮은 클라우드 도입율을 나타냈으며 호주는 42%를 나타내며 클라우드 선진국임을 증명했다. 가상화 부문에 있어서는 데스크탑 가상화에 대한 관심도가 아태지역 최대로 나타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다른 국가에 비해 더 광범위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증명했다.한국의 가상화 도입율은 62%로서 91%를 기록한 호주와 큰 폭의 차이를 나타내며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국내 응답자 중 88%가 데스크탑 가상화를 클라우드를 위한 방안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혀 아태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에 있어서 가상화가 핵심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일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한국의 공공기관들은 클라우드 및 가상화 도입에 매우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 중에서 클라우드 도입을 계획 중이라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48%에 달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특히, 공공부문의 경우 이 수치가 63%까지 증가했으며, 32%에 그친 아태지역 공공기관의 평균치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그러나, 현재 클라우드와 가상화를 실제로 도입하고,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가상화 환경에서 구동하는 사례는 적은 편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정부의 적극적인 장려가 밑받침이 되었다는 사실이 이번 조사결과에서도 나타났다. 국내 응답자 중 80%가 클라우드가 자신들의 업무와 연관성이 높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국내기업의 평균인 70%와 비교했을 때 10% 가량 높은 수치이다. 실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은 최근 ▲ 예산절감 ▲ 탄소배출량 감소 ▲ 전력감소 ▲ 경영효율화 등을 중시하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클라우드와 가상화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한편, 국내 공공 및 민간 기업에서 가상화와 클라우드 도입 이유로는 전략적 투자를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 상면비용, 활용도 등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가상화와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의사 결정권자는 응답자의 66%가 CEO라고 응답해 아태지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국시장에서 가상화 및 클라우드가 기업 또는 공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투자 측면에서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본도 65%를 나타내며 한국의 뒤를 이었으며, 호주와 인도는 48%에 그쳤다.반면, 클라우드 및 가상화를 도입하는 데에 장벽으로 꼽은 것은 1위가 보안에 대한 우려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기존의 시스템과의 통합, 마지막으로 도입비용이 클라우드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VM웨어코리아 윤문석 지사장은 “한국 시장의 가장 독특한 점이자 강력한 요소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장려한다는 것”이라며 “한국이 가지고 있는 체계적이고 첨단화된 IT 인프라와, 적극적인 의지가 만난다면 전 세계의 귀감이 되는 성공 사례를 쏟아낼 것”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이 가상화와 클라우드 도입에 있어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적극적인 도입의지가 매우 극명히 나타났다.”면서 “이미 VM웨어에 있어 한국은 1순위 중요국가로 분류되어 있으며,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한국이 앞으로 가상화 및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하여 IT 업계를 리드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극대화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작성일 : 2011-11-28
VM웨어, 가상화 솔루션으로 원광대의 학생 서비스 강화
VM웨어코리아는 원광대학교에 가상화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VM웨어는 백여 대의 이기종 서버에서 운영되는 업무를 23대의 x86 블레이드 서버에 통합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과부하로 매번 불편함을 겪었던 수강신청 서비스, 온라인 강의 등을 가상화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시스템 개발부서와 추진 부서 간의 협업이 활성화됨은 물론, 물리적 서버대수의 감소로 전력절약과 탄소배출량 절감 등을 이뤄 친환경적인 IT 인프라 환경도 동시에 일궈냈다. 한·양방 병원 운영 및 의료분야의 인재를 고루 양성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는 원광대학교는 학교 구성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VM웨어의 솔루션을 활용해 가상화 인프라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원광대학교 정보전산원의 전산 시스템에는 많은 유지보수비용이 투입됐지만, 그 효율성은 낮은 상태였다. 신속하게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기에는 시스템 자체가 경직되어 있었으며, 비용적인 부담도 매우 컸다. 이와 같은 비효율성이 끊임없이 지적되면서, 원광대학교는 가상화를 기반으로 구축된 클라우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 VM웨어는 1차적으로 정보전산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강의 서버의 가상화 작업을 실시하여, 10대의 물리적 서버 성능에 버금가는 2대의 가상화된 서버를 구축했다. 때마침 인터넷 강의가 큰 폭으로 증가하던 시기여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으며, 가상화 기반의 온라인 강의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VM웨어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를 계기로 원광대학교 정보전산원에 18개월에 걸쳐 VM웨어의 가상화 IT 인프라 구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VMware vSphere, VMware vCenter Standard, VMware View가 도입되었으며, 이를 통해 백여 대의 이질적인 서버 위에서 운영되고 있었던 60여 개의 서비스가 23대의 서버로 통합 운영되게 됐다. 가상화 플랫폼인 vSphere는 높은 통합비율과 함께 온라인 강의, 수강신청 등 중요 서비스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였으며 시스템 유지보수비용도 절감했다. 또한, vCenter Server를 이용하여 블레이드 서버와 가상 서버를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시스템 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인 View는 현재 전산운영자 및 개발자 위주로 사용을 하면서 성능이나 안정성 검증을 마쳤으며 향후 일부 부서에 시범적용을 통해 점진적으로 전체교직원과 실습실까지 확대할 전략을 가지고 있다. 가상화 인프라로 인한 혜택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에게도 돌아갔다. 예전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신규 전산 시스템을 확보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개발부서와 서비스 추진 부서 간 협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금은 마우스만 클릭하면 짧은 시간 안에 IT인프라가 구축되어, 서비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부서간의 협조가 원활해졌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이 조성됐다. 또한, 매 개강마다 과부하로 문제가 됐던 수강신청 애플리케이션도 가상화 환경 기반에서 원활하게 운영되는 성과를 보였다. 한성국 원광대학교 정보전산원장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학생’을 위한 IT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느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그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면서 "우리 대학은 학사행정시스템 수준을 넘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위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은 필수적이므로, 앞으로도 IT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구축 소감을 밝혔다. VM웨어코리아 윤문석 지사장은 “원광대학교는 일찍부터 단계적인 가상화 환경 도입과 적용을 통해 안전하게 비용절감, 그린 IT 환경을 추진하고 있는 모범사례로서 가상화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나아가고 있다. 추후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 구축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 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1-11-14